네이버플러스 서비스 변경
월 4.900원에 이용하는 네이버 플러스는 티빙,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리즈온, 네이버 웹툰, 웹소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키 49개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저도 이용 중인데, 넷플릭스가 들어 온다는 배너가 보이더라고요.
고객센터에 들어가보니까 관련 내용이 있더군요.
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
- 광고형, 일부 소수 영화 및 시리즈 제외, 모바일 게임 무제한 이용 가능
- 지원되는 디바이스에서 2명 동시 접속
- 1080(풀HD)로 시청
- 콘텐츠 저장 가능(원래 안 됐던 것 같은데, 넷플릭스 홈페이지에는 가능이라고 되어 있네요)
넷플릭스 끊은 지가 한참 전이라 광고형 나왔다고 했을 때도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았었습니다.
일단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가 5,500원이니까 네이버플러스는 4,900원이면 더 싸기는 하네요. 문제는 광고 노출 빈도겠죠.
그래서 리뷰를 검색해 봤는데, 시간당 평균 4~5분 정도 광고가 삽입된다고 합니다.
광고 길이는 짧게는 15초, 길게는 1분 가까이 되는 모양입니다.
작품에 따라서 광고 삽입이 더 잦을 수도 있다고 하니 최신작과 구작에 차이를 두는 듯합니다. 기대 광고 수익이 높은 영상에 더 많은 광고가 배치하나 봅니다.
공중파 방송도 드라마 중간에 광고가 나오고 하니까,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.